희망철도재단은 공공부문 최초로 노사가 공동으로 힘을 합하여
소외계층 지원, 철도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갑니다
춤의학교, '2025년 춤으로 잇는 치유, 힐링 프로젝트' 시작 2025년 다시 춤예술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치유, 힐링,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최보결의 춤의학교(대표 최보결)는 그 첫 사업으로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2025.05.04 / 조회:79
2025.03.26 / 조회:104
아래 글은 전직 교사이자 최보결의 춤의학교 힐링커뮤니티댄스 1급 지도자인 권금정 선생님이 희망철도재단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워크숍 후기입니다. ---------------------------------------- 2024년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경북 영주시 창진동 ..
2025.01.25 / 조회:85
2024년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민주노총 경기본부 5층 대강당. 해길이가 매주마다 점점 짧아지는 것을 느끼며 하루 일을 마치고 오실 요양보호사들을 기다리는 시간. 시간이 돼도, 많지 않은 참가자들의 발길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2025.01.25 / 조회:75
유난히 덥고 길었던 여름, 2024년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4회에 걸쳐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지지부 안양지회 요양보호사들과 동안구청에서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돌봄노동의 특성이 몸과 마음을 다쓰는 노동인데 요양보호사는 심신이 불편한 노인들을..
2025.01.25 / 조회:90
11월의 도시락나눔은 희망철도재단의 지원을 받아 하는 사업의 마지막 나눔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뭘 좋아할까 더 많이 고민해서 도시락 반찬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진리 그 자체인 잡채와 맛있어서 둘이 먹다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 동그랑땡, 함께 먹으면 고..
2024.12.04 / 조회:67
11월 간식나눔에는 특별히 과일을 두가지 준비해봤습니다. 제철 과일을 먹는 것만큼 몸에 좋은 일이 없는데 요즘 과일값이 워낙 비싸서 웬만해선 슈퍼에서 잘 손이 가지를 않더라구요. 제철과일인 감과 유기농 바나나, 음료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봉투에 담아 포장..
2024.12.04 / 조회:45
10월의 도시락은 밥반찬으로 최고인 카레를 준비했습니다. 좋은 고기와 유기농 채소, 글루텐을 줄인 카레로 만들었는데요, 이번 도시락나눔은 아이돌보미노조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재료를 씻고, 다듬고, 썰고, 지지고, 볶고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지..
2024.12.04 / 조회:48
- 맑고 따스한 가을 볕 쬐면서, 천천히 경춘선철도 길을 걸으며 선배의 포부와 꿈 그리고 설레임, 그 이면의 염려 등을 생생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분주하고 파편 화 된 일상의 관계들 속에서 이렇게 정해두고 산책하며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하도록 기회를..
2024.11.17 / 조회:59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주말에도 내 사간을 갖는게 어려운 분들이 많았습니다.평일에 꼭 진행 되었으면 하시는 참여자분들의 바램이 11월 13일 가을빛 곱게 물든 항동철길 푸른 수목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가깝게는 항동 주민, 멀리서는 인천, 원주에서도 참여하셨는데요. ..
2024.11.17 / 조회: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