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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사진·동영상

청소년직접행동, <강화더리미포구 현장활동 ; 육상에서 온 해양쓰레기>

  • 작성자청소년직접행동
  • 조회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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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청소년직접행동은 <육상에서 온 해양쓰레기>라는 주제로 강화더리미포구 현장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포구 인근 갑곶돈대에 들러서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해협인 염하의 역사와 지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갑곶돈대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강화나들길을 걸어서 더리미포구에 도착하여 어촌계 주민들이 선착장에서 새우와 비닐쓰레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참관하면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7일에는 사전답사를 진행하였는데, 그 때에는 3명의 청소년 액티들이 직접 새우잡이 배에 승선하여 2시간 가량 새우조업 과정을 살펴보고 취재하여 이번 20일의 본 활동 참가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수도권을 관통하여 서해로 흐르는 한강 물길을 따라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비롯한 온갖 무단투기 쓰레기들이 서해로 흘러나와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이 좁은 해협의 빠른 물살에 실려 흐르다가 새우잡이 그물에 걸려 올라옵니다. 안타깝게도 ‘새우반 비닐반’입니다. 25년 경력의 어촌계 주민분의 말씀에 따르면, 최근 5년 정도에 부쩍 플라스틱쓰레기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편, 여름 장마철에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백 미터의 부유쓰레기차단막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곳 염하에도 300여 미터의 부유쓰레기차단막이 장마철에 임시 설치되어서 수면으로 떠내려오는 쓰레기들을 건져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가리고자 하는 미봉책에 불과하겠지요. 우리 현장활동팀은 한강하구의 더리미포구에서 육상에서 발생하여 한강을 따라서 흘러내려온 육상기인 해양쓰레기의 실상을 목격하고 증언하고자 하였습니다. 해양쓰레기는 조류와 파도에 떠밀려 해안가에 싸여있거나, 해수면 위를 떠다니고 있거나, 해저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발생지에 따라서 육상기인, 해상기인, 해외기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육상기인 해양쓰레기가 68%정도를 차지한다고 추정하는 조사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활동을 계기로 육상기인 해양쓰레기에 대처하기 위한 <해양폐기물 관리법>과 해상기인 해양쓰레기에 대처하기 위한 <수산업법> 개정에 대해서도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한편, 이곳 강화도의 인적 드문 더리미포구까지 오기 위해서 오전 10시 용산역에서 출발해서, 오후 4시30분에 용산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가한 액티들 중에는 수지, 구리에서 온 경우도 있고, 기말고사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먼길, 긴 시간을 할애하여 문제현장을 방문한 액티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희망철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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