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철도 정기이사회 개최

지난 2월 26일 오후 2시 본사 703호 회의실에서 ‘희망철도재단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공동이사장(조상수, 손병석) 외 이사, 감사 6명 전원이 참석하여 의결 안건인 정관 변경과 결산, 사업계획, 예산 안은 이견 없이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보고 안건으로 지정기부금 단체 의무이행 여부와 광운대역 유휴 공간 조성사업 역시 원만하게 의결되었습니다.

이로서 2021년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사고, 재해로 인한 피해자 지원 등과 같은 공익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취약계층 철도여행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희망철도는 사내 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미만을 절사하여 기부한 재원과 직원들의 재능을 더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지원하는 공익사업입니다.

물론 모두 직원들의 자발적 의사로 행해지는 사업입니다.